민주당은 5일 대선후보 및 지도부 경선 선관위 회의를 열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 예비경선을 3월9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시작, 4월2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끝내기로 결정했다. 대표 등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는 4월27일 오전에 열린다.민주당은 또 논란이 일었던후보 기탁금 규모는 대선후보 경선 출마자 2억5,000만원, 지도부 경선 출마자 7,000만원으로 각각 정했다.
이와 함께 대선 후보경선에 인터넷 투표를 제한적으로 도입키로 했으며 7일부터 일반 국민선거인단을 공모키로 했다.
신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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