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현재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상헌(李相憲ㆍ55) 사장이 내 달 말 사임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 썬측은“이상헌 사장이 건강상 문제와 함께 개인과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사의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내 달 이상헌 사장의 사임 후한국 썬의 대표이사 사장직은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에드 그레함 아ㆍ태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이 대행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컴퓨터서버 제조업체인 한국NCR의 대표를 거쳐 1999년 7월 한국 썬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