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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특별한게 뭐 없나

입력
200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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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은 온 나라의 연인들이 술렁이는 날, 발렌타인 데이. 올해는 설 연휴 다음날이다.은근슬쩍 지나가고 싶다. 하지만 1년 내내 고달픈 나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무언가를 준비해야겠다. 이색적인 선물과 행사를 찾아보자.

발렌타인 데이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초콜릿.

인터컨티넨탈호텔(02-559-7653)의 러브레터 초콜릿은 모양과 의미에서 특별하다.

하트, 육각형, 별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든 초콜릿 판 위에 손님이 원하는 글씨를 새겨넣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나만의 특별한 초콜릿이 필요한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 가격은 초콜릿 크기에 따라 1만 5,000~3만 5,000원.

칵테일을 주문하면 크리스탈 목걸이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웨스틴조선호텔(02-771-0500)행사도 이색적이다.

러브칵테일 두 잔(1만 9,000원)을 시키는 고객 30명을 추첨으로 선정, 오스트리아 브랜드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 목걸이를 선사한다. 행사기간은 14일까지.

서울 청담동 재즈카페 원스인어블루문(02-549-5490)은 14일 입장하는 남성 고객에게 소냐 리키엘 향수와 장미꽃을 준다.

식사하는 커플에게는 샴페인과 초콜릿도 함께 선물할 계획. 재즈 콘서트는 기본이다.

떠들썩한 파티를 즐기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이제이 마호니스(02-799-8601)가 제격.

베스트 연인 컨테스트, 밸런타인의상 무도회, 매시간 펼쳐지는 행운권 추첨과 흥겨운 음악에 젖어들면 된다. 입장료 1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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