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하지원이 공포영화 ‘폰’(감독 안병기)의 주연을 맡는다.휴대폰을 소재로 엇갈린 사랑을 그리는 공포 스릴러물.
브에나비스타(월트디즈니)코리아가 미국 메이저 직배사로는 처음 한국영화에 투자(30%)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원은 잡지사 기자로 휴대폰을 통해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이 공포에 시달리다 숨지는 사건을 추적한다.
하지원은 안 감독의 전작인 공포물 ‘가위’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했었다. MBC 사극 ‘상도’에 출연하고 있는 김유미가 하지원의 친구로 출연한다.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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