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며대한민국의 금융을 움직인다.’신한금융지주회사가 최근 선보인 톱니바퀴광고(사진)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선명한 이미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증권, 신한투신운용,신한캐피탈, e-신한, 신한맥쿼리금융자문 등 6개 그룹사를 상징하는 톱니바퀴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금융네트워크’라는 회사측 컨셉을 효과적으로표현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회사측이 내걸고 있는 기존금융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전체 금융권이 연계된 전문 금융서비스가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것이 광고업계와 시청자들의 평가다. 회사측은 “오차없이 돌아가는톱니바퀴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금융세상을 표현하려고 애썼다”고 설명했다.
변형섭기자
hispeed@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