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오르는 등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기상청은 1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일 오후부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안팎을 기록하고 낮 최고 기온도 6~10도까지 오르겠다”면서 “일요일인 3일에도 이 같은 초봄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안준현기자
dejav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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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오르는 등 맑고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기상청은 1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일 오후부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안팎을 기록하고 낮 최고 기온도 6~10도까지 오르겠다”면서 “일요일인 3일에도 이 같은 초봄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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