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全大 4월 27,28일로 늦춰

민주당 중앙선관위(위원장 김영배ㆍ金令培)는 29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서울지역 경선)를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늦춰 오는 4월27일이나 28일 중 치르기로 했다.조배숙(趙培淑) 수석부대변인은 “4월20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장소 사용이 여의치 않아 일주일 가량 늦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정철기자 parkjc@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