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슈터 김영옥이 최고 점수로 여자농구 올스타에 뽑혔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김영옥이 다음달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선수 선정을 위한 기자단, 감독 및 팬투표에서 최고점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유수종 삼성생명감독이 이끄는 중부선발(삼성생명금호생명 한빛은행) 베스트 5에는 박정은 이미선(이상 삼성생명), 조혜진 이종애(이상 한빛은행) 바이어스(금호생명)가, 남부선발(국민은행 신세계현대건설) 베스트5에는 김영옥 샌포드(이상 현대) 김지윤, 셔튼 브라운(국민은행), 정선민(신세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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