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정보화지원 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 정보화 경영원’(원장 백낙기ㆍ白洛基)이 25일 서울 여의도 익스콘벤처타워에 개원했다.중소기업 정보화경영원은 지난 해 11월 발효된 중소기업 기술혁신촉진법 제20조에 의해 설립된 중기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민간 출연금 10억원과 국고 보조금40억원을 재원으로 올 해 업무를 개시했다.
주요 업무는 정보기술(IT) 보급 및 확산, 정보화전문인력 양성, 정보화경영 표준모델 개발 등 그 동안 각 부처별로 분산 추진돼 온 중소기업 정보화 관련 사업들이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