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컵에 출전중인 축구국가대표팀이 25일 월드컵 본선에서 입게 될 새 유니폼을 처음으로 접했다. 이날 오전 숙소인 앰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1시간 가량 진행된 유니폼 설명회에서이천수 차두리 김용대 등이 나이키사가 제작한 새 유니폼을 착용한 가운데 유니폼의 기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새로운 홈경기 유니폼 상의는‘핫 레드’(밝은 적색), 하의는 ‘데님 블루’(투명한 청색)이다. 원정경기 유니폼 상의는 흰색, 하의는 밝은 적색이다. 새 유니폼은 월드컵D_100일을 앞두고 공개된다.
*월드컵 개막을 5일 앞둔 5월26일 열리는 한국과 프랑스의 마지막 평가전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 추진위원회는 25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이날 오전 도내 인사들의 조찬모임인 기우회에서 한국_프랑스전의 장소로 수원이 결정됐다는 사실을 발표했다”고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