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5일 지난해 언론보도 가운데 한국일보 신윤석ㆍ배성규ㆍ손석민 기자가 특종보도한 ‘이용호게이트’를 제33회 한국기자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나머지 부문별수상작은 ▦취재보도=수지 김 사건 7년 추적기(동아일보 이정훈) ▦기획보도=현장리포트 시리즈-서울 최대의 달동네 신림동 난곡(중앙일보 이규연ㆍ김기찬ㆍ이상복ㆍ박종근), 우루과이 라운드 10년-우리 농업어디로 가나(매일신문 정인열) ▦지역취재보도=부산 아시안게임 굴욕적 이면 계약, 볼모성2,000만달러 예치(국제신문 신수건) ▦지역기획보도=인삼 2부작(대전MBC 김지훈ㆍ김용준),르포 섬(여수MBC 박광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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