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국동 윤보선 생가 등 사적 지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국동 윤보선 생가 등 사적 지정

입력
2002.01.26 00:00
0 0

문화재청은 25일 경기 파주 칠중성(七重城)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윤보선가(家) 사적 제437호, 438호로 각각 지정했다.또 조선시대 환관(宦官)의 묘역 등이 있는 서울 노원구ㆍ도봉구 소재 ‘초안산(楚安山) 조선시대 분묘군’에 대해 사적지정을 예고했다.

윤보선 전 대통령이 살았던 ‘윤보선가’(1870년 건립)는 민가로서는 최대 규모의 99칸 전통 한옥이고, 최초의 민주 정당이었던 한국민주당의 산실 역할을 한 장소여서 건축문화사적으로, 정치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김철훈기자

ch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