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만 하면 4년 장학생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매치플레이 골프대회가 처음으로생긴다.일본 브리지스톤사의 골프용품 한국 총대리점인 ㈜석교상사와 성균관대는 최근 중ㆍ고교생 주니어골퍼를 위한 제1회 성균관대총장배투어스테이지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공동 창설키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성균관대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전국 4개 지역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 예선을 거친 남자 32명과 여자 16명이각각 5,4라운드의 매치플레이로 최종 승부를 가린다. 지역 예선은 3월4~11일중 열리며 중복 참가할 수 있다. 출전 신청기간은 2월15~28일이며,www.bsgolf.c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팩스(02-472-6481)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7만원.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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