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의 예금 금리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성남 신한신용금고는 23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연 7.3%(복리 7.54%)로 100억원 한도에서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고측은 정기예금으로 자금을 유치해 중소상공인 대상 설날자금 대출, 학부모 및 학생 대상 학자금대출을 취급한다.
서울 한중신용금고도 24일부터 300억원 한도로 정기예금 금리를 현재보다 0.7%포인트 높여 연 7.2%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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