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각각 컨퍼런스 결승에 선착했다.뉴잉글랜드는 20일(한국시간) 눈이 내리는 가운데 폭스보로스타디움서 열린 미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키커 아담 비나티에리의 필드골 두 방을 앞세워 오클랜드 레이더스에 16-13으로 역전승했다.
비나티에리는 종료 24초전 45야드 동점 필드골로 팀을 기사회생시킨 뒤 연장서 다시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뉴잉글랜드는 종료 2분여전 펌블을 범했으나 주심이 노플레이를 선언하는 바람에 공격권을 유지, 결국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는데 성공했다.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시카고 베어스의 홈구장 솔저필드에서 열린 경기서 시카고 출생 도노반 맥냅이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에 33-19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는 21일 열리는 그린베이-세인트루이스전 승자, 뉴잉글랜드는 볼티모어-피츠버그전 승자와 28일 슈퍼볼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범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