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70여만명을 대상으로 2월말까지 2차 홍역 예방접종 확인작업을 벌이기로 했다.보건원은 전국 시·군·구에서 취학통지서를 발급할 때 '2차 홍역예방 접종증명서'를 함께 전달,학부모가 접종 확인을 받은 뒤 학교에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홍역은 출생 후 12~15개월에 1차 접종,만 4~6세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2차 접종까지 다 받았으면 해당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접종 확인을 받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2차 접종을 받지 않았으면 접종을 한 뒤 확인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2차 접종을 받지 않았으면 접종을 한 뒤 확인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보건원은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은 아동을 미접종자로 간주,2차 접종을 반드시 받도록 할 계획이다.
박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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