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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경마예상평/경륜예상평

입력
2002.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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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마예상평- 1경주 걸음이 크게 늘고 있는 3번 해란강의 근소한 우세 속에 조교 강도 높인 2번 알찬 세대와 13번 돌마스타가 우승권 도전 마필. 코스 유리해진 5번 골든브리지가 복병.

- 7경주 컨디션 좋은 5번 쉐퍼즈리턴이 유리하다. 기수를 교체한 3번 그랜슨과 코스 이점을 안은 1번 미솔리지가 2착싸움에 나설 마필이다. 재도전 나서는 10번 페닌슐라스트라익과 감량 이점이 있는 국산마 11번 동해왕초도 복병.

- 10경주 부동의 축마 13번 새강자가 1승을 예약해둔 레이스. 6번 개포성이 조교강도 높이고 감량이점을 안고 있어 공략 대상 1호인 마필. 기수 교체한 11번 만복이도 요주의 마필이다.

/양정식ㆍ㈜레이싱조이 방송위원

■ 경륜예상평

- 4경주 3번 이재주와 7번 이호식의 내선 장악을 위한 경쟁이 치열 듯. 이들의 정면대결이 불가피한 상황이 될 경우 3,7번을 축으로 해서 6번 박계준을 연결하는 경주권이 입상에 유리하다. 2번 김동옥은 강력한 도전선수.

- 8경주 긴 승부거리를 갖고 있는 3번 김영호의 우세속에 나머지 선수들이 도전하는 양상의 경주. 약간의 높은 배당을 원한다면 1번 김도경을 받치는 차권을 소액으로 노려볼만 하겠다.

- 13경주 3번 장보규와 6번 정영훈의 우승 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착순 한 자리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겠다. 추입에 능한 1번 홍미웅과 상승세인 2번 은종원의 후착가능성도 점쳐진다.

/강사중ㆍ경륜에이스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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