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호 PD연출에 배용준 최지우 주연의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 가 방송 첫 회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시청률 조사기관 AC닐슨 발표에 따르면 14일 1회 방송분 시청률이 16.3%로 전작인 ‘미나’의 평균시청률(6%)의 2배가 넘었다.
방송가에서는 윤석호PD의 ‘가을동화’ 신드롬이 재연될 것이라는 때이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평균 40%대의 시청률을 보였던, 같은 시간대의 SBS ‘여인천하’는‘겨울연가’ 영향으로 31.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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