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2차대회 직행을 확정했다. 현대건설은15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2 현대카드 배구 슈퍼ㆍ세미프로리그 도로공사전에서 장소연(16점) 한유미(15점)의 활약으로 도로공사를3_0으로 물리쳤다.경기대는 홍익대를 3-0으로 완파하고 4승1패로 대학부 선둘 올라섰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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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리그 / 현대건설 '8연승' 2차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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