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규혁(고려대 대학원)이 1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끝난 6차 월드컵대회 최종일 남자 1,000㎙에서 1분10초34를 기록, 얀 보스(1분10초12)와에르벤 베네마르스(1분10초19ㆍ이상 네덜란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한국타이거풀스는 12,13일 열린 프로농구 10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2회차에서 10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1등 당첨자가 3명이 나와 각각 4,374만7,360원의당첨금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1등 당첨자들은 모두 복식으로 베팅, 2등과 3등에도 동시에 당첨돼 5,000만원 이상의 상금을 챙기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해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1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연정기(두산중공업)를 2001년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14일 밝혔다. 남자단체전금메달리스트 박경모(인천 계양구청)와 여자부 개인전 우승자 박성현(전북도청)은 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있을 ‘양궁인의밤’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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