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경계 '해태상' 30곳 재단장키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경계 '해태상' 30곳 재단장키로

입력
2002.01.15 00:00
0 0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상징으로 1970년대부터 서울의 주요 관문에 설치된 해태상이 2002월드컵을 앞두고 새로게 정비된다.서울시는 14일 해태상을 기증한 H기업의 법정관리등으로 해태상의 관리상태가 불량함에 따라 시내 30여곳에 대한 실태 조사를 거쳐 정비 방안을 수립,재단장하기로 했다.

해태상은 시흥대로 등 타 시·도와의 경계지역에서 도로 이정표 역할을 하거나 자양공원 등 주요 지점에 설치돼 있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화되거나 훼손된 해태상을 비롯,도로 폭에 비해 크기가 적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된 것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박석원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