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가 경희대를 꺾고 3연승으로 B조의 상무에 이어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중앙대는 1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A조 예선경기에서 김주성(46점 14리바운드)의 골밑장악과손준영(20점)의 외곽포로 경희대를 96_89로 물리쳤다.
여자부에서는 김수희(27점 3점슛 2개)가 활약한 대원SCN이 연장 접전끝에김천시청을 90_88로 꺾고 2승째를 거뒀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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