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서울과 경기도에서 동일한 교통카드로 버스와 지하철등을 이용할수있게 된다.경기도는 10일 서울시와 경기도 버스조합이 최근 교통카드의 후불식 보안칩 공급데 대해 최종 합의함에 따라 2월부터 서울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교??카드가 경기도에서도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
도내 버스 가운데 서울시계를 운영하는 2,506여대는 선·후불식 교통카드를모두 이용할 수 있었으나,1,700여대는 선불식 교통카드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어 후불식 교통카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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