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미국 국무부 장관은 9일 미국의 향후 대 테러전에 대해 "소말리아는 테러와 관련한 무법지대"라며 "미국은 현재 소말리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월 장관은 워싱턴 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은 소말리아,이라크 등 몇몇 나라에 다음 단계 테러전 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테러리스트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거나 그들을 비호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거듭 경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월장관은 "이라크는 테러비호국가로 항상 주요 관심국 1번"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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