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고려대를 꺾고 3연승 행진하며 B조 선두를 질주했다.프로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호화군단 상무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2001~2002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B조 예선에서 선수 전원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속에 손규완(17점) 현주엽(10점 8리바운드) 등6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하는 고른 활약으로 고려대를 95_69로 대파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천시청이 충남체육회를 75_59로 꺾고 2연승했다.
이왕구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