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수정 선고 연기…간통혐의 추가기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수정 선고 연기…간통혐의 추가기소

입력
2002.01.08 00:00
0 0

히로뽕 투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인기 탤런트 황수정(31)씨에 대해 검찰이 간통 혐의로 추가기소, 7일로 예정됐던 선고가 연기됐다.수원지법 형사1단독 하명호(河明鎬) 판사는 이날 “히로뽕 투여와 간통혐의에 대한 병합처리가 불가피해 재판을 재개키로 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일 황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유부남 강모(34ㆍ유흥업소영업사장)씨와 지난해 4월 이후 강씨의 집에서 7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추가기소 했다. 다음 재판은 1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