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02년 신년인사회’가 4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비롯, 정계와 관계 재계 학계 언론계 및 주한외교사절 등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박용성(朴容晟)대한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의 경제여건도 지난해처럼 선진국 경기의불확실성과 엔화 약세, 중국경제의 급부상 등으로 결코 밝은 상황이 아니다”며 “경영자가 와근로자가 창의적 정신으로 무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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