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표(李寅杓) 에스콰이어 명예회장이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1961년 에스콰이아제화(주)를 창립한고인은 83년 사회과학 도서관, 90년 인표어린이도서관 설립하는 등 사회사업에도 크게 기여했다.그는 98년 회사에 사재 300역원을 출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유족은 부인 한도정(韓道正ㆍ77세)씨와 은봉(隱峰ㆍ(주)진서 사장), 범(范ㆍ에스콰이아 회장), 정(玎)씨 등 3남.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5호. 발인은 5일 오후9시. 장지는 경기 광주군 오포면 매산리 광주공원묘원.(02) 34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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