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1월 주식공급량은 2,497억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1월 중 유ㆍ무상증자에 의한 공급예상 물량은 1,696억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전환ㆍ행사 가능기간 도래로 인한 공급예상물량은801억원이다.유무상증자로 물량이 증가하는 기업 중 총 발행주식주 대비 물량 증가 비율이 높은 기업은 인네트(95.6%),프로칩스(57.6%), 신한에스아이티(50%), 옵토매직(50%) 등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세림아이텍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264억원과69억원어치가 변경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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