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희망의 마라톤’ 행사에서 모은 수익금 4억4,000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에 기탁했다.조성모는 3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지난해 10월 16일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서울 등 6개 도시를 돌며 진행한 ‘희망의 마라톤’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과 ARS 성금 등 4억4,036만여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조성모의 뜻에 따라 성금을 장애아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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