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이사철과 재건축 기대심리등으로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폭등하고 있다. 그러나 분양시장은 연말ㆍ연시로 접어들면서 조용한 양상이다.31일에는 서울지역 12차 동시분양모집공고가 발표된다. 이번 12차 동시분양은 9개 사업장에서 2,10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구갈3지구에 29평형 80가구와 33평형 448가구를공급한 ‘계룡리슈빌’과 광주 태전리에 24~32평형 1,197가구를공급한 ‘쌍용스윗닷홈’ 당첨자 발표도 있다.
내년 1월 2일에는 하남 신장동에22평형 6가구와 30평형 98가구가 공급된 ‘현대홈타운’ 계약이 있다. 3일은리 수택동에 23~33평형 169가구를 공급한 ‘남양 i좋은집’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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