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이틀째 급등하며 올 한해를 화려하게 마감했다.서울증시 폐장일인 2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5.15포인트(3.76%) 오른 693.70으로 마감, 지난 7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 704.50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닥 지수도 2.78포인트(4.0%)나 상승한 72.21로 장을 마쳤다.
한편 엔화 급락세가 주춤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1,329.10원보다 6.10원 떨어진 1,323.0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9엔 떨어진 131.21엔으로 마감됐다.
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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