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 살해사건'은 폐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무영 전 경찰청장 구명운동 일환으로 개설된 인터넷 사이트에 이 전 청장의 후원금 모금 은행계좌번호가 등장,논란이 일고 있다.'15만 경찰인의 우상'이란 이름으로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후원사이트에 이 전 청장의 후원금 모금 은행계좌번호가 등장,논란이 일고 있다.
'15만 경찰인의 우상'이란 이름으로 모 인터넷 포털사이트에개설된 후원사이트에 올려진 은행계?箏? 실제로 이 전 청장 재직시절 월급을 이체했던 통장번호로 일부 경찰이 성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일부에서 이 전 청장의 혐의사실에 관계없이 경찰청사이트등에 노골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있고 후원계좌 역시 이같은 반응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진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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