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벤처캐피털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85억7,000만원규모의 창업투자회사 프라이머리 CLO(대출채권유동화증권)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CLO는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되는 ABS(자산유동화증권)의일종으로 이번 발행에는 한솔창업투자(BBB-), 한미창업투자(BB+) 등 신용등급 BB이하의 창투사 10개사가 참여했다. 주간사는 한양증권과 대한투자신탁증권이며금감위 등록절차를 거쳐 27일 발행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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