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3일 일본이 북한 공작선으로 추정되는 괴선박에 무력을 사용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장치웨(章啓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화(新華)통신을 통해 “중국은 동중국해에서 일본이 군사력을 사용한데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지방 정부들은 침몰한 선박이 중국 선박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영해에서 약 260㎞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일본 당국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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