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올해의 정보통신 중소기업 시상 및2002년도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 증서 수여식’을 갖고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엔씨소프트㈜에 올해의 중소기업 대상을 수여했다.최우수상은 한국통신데이타㈜와 ㈜위다스, 우수상은 ㈜휴먼컴과 일레아트㈜,㈜네비콤, ㈜썬웨이브텍, ㈜웰텍정보통신, 지오인터렉티브㈜ 등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밖에 무선통신기기, 디지털방송 등 11개 분야 94개 우수중소기업이 2002년도 유망 중소 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3년동안 정통부의 정보화촉진기금 지원 및 기술지도 지원 등을 받게 됐다.
황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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