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설문걸(薛文傑) 장학재단은 21일 오후 3시 한국일보사 부산지사에서 2001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일보 박희응(朴喜應) 판매국장은 한국일보 부산부전지국 백경진(白炅眞ㆍ18ㆍ부산동고 3년)군 등 부산, 대구, 울산, 경남ㆍ북지역 신문배달 고교생 17명에게 38만원씩을 전달했다.
설문걸 장학재단은 1985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중ㆍ고생 1,268명에게 모두1억7,60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부산=박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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