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대 테러 전쟁을 이라크, 소말리아 등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은 미국 이외의 국가들로부터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세계 여론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국민과 언론을 위한 Pew 조사센터' 는 20일 이번 여론조사에서 , 미국의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미국의 대 테러 전쟁 확대를 찬성한 데 비해, 미국이외의 국가에서는 54%가 대 테러 전쟁이 아프가니스탄에 국한돼야 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AP= 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