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의 초등교원 수급정책에 반발, 2개월 넘게 수업거부를 해온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가 수업 복귀를 결정했다.교대협은 16일 “교대협은 일부 요구안이 수용됐고, 유급위기를 앞두고 현재 각 교대 내부와 교대생 입장 등의 여러 상황을 종합, 수업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대협은 교대별 수업일정 등의 상황에 맞춰 이르면 이번 주부터 학생들의 수업복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안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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