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崔교수.수지金사건같은 국가기관 인권유린 없어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崔교수.수지金사건같은 국가기관 인권유린 없어야"

입력
2001.12.13 00:00
0 0

대한변협(회장 정재헌ㆍ鄭在憲)은 12일 ‘인권주간을 맞이한 우리의 인권상황에 관하여’란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최종길 교수 의문사 사건’과 ‘수지 김 사건’은 국가 기관에 의해 자행된 비참한 인권유린행위”라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변협은 또 “지난달 26일 발족했으나 직제령 등을 놓고 파행 운영 중인 국가인권위원회에 인력과 예산 등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한다”며 “한강독극물 방류 사건 관련자가 재판을 거부하고 미군 용산기지 내 대규모 아파트 건설계획이 진행되는 것도 미국이 국제관계에서 우리의 주권을 존중하지 않는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김영화기자yaaho@hk.co.kr

김영화기자

yaa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