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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보호원은 현대자동차 티뷰론 승용차 일부에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결함인 주행 중 엔진작동 정지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돼 업체측에 결함 시정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소보원은 주행 중 엔진작동 정지 현상으로 최근 피해가 접수된 차량을 조사한 결과 진나해 9~11월 사링에 출고된 차량에서 대부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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