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21면의 'iTV 방송구역 확대신청'기사를 읽었다.지금까지 경인방송의 방송구역이 인천과 경기남부지역으로 국한되어 있어서 방송위에 수도권지역 확대신청을 했다.
국민은 다양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외국의 방송채널도 위성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 케이블TV의 전문채널도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한데 유독 공중파인 경인 방송만 구역을 제한하는이유를 알 수 없다.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간 정보 균형 및 지역문화 개발을 통한 다양성 확보라는 기본취지에 부합하도록 방송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 안승철ㆍ인천 연수구 동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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