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이 26일께부터 미 하와이대가 주관하는 동북아 물류 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간 미국으로 외유를 떠난다고 한 측근이 7일 전했다. 권 전 최고위원은 이 기간 주로 하와이에 머물 예정이며 연말께는 식구들끼리 모여 이곳에서 손주 돌잔치도 갖는다.권 전 최고위원측은 “동북아물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내년 정치 성수기를 맞아 연말 연시에 사람들이 몰리면 또 다시 불필요한 얘기들이 오갈 것 같아 국내를 비우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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