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몽준의원이 5년만에 후원회를 연다. 정 의원은 1996년 울산에서 지구당 후원회를 연 뒤 처음으로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저서 '일본에 말한다'의 출판 기념회를 겸한 후원회를 갖는다. 정 의원의 후원회 개최에 대해 "내년 대선을 겨냥한 몸 풀기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김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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