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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니다 / 주말 여기서 영화감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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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입니다 / 주말 여기서 영화감상을

입력
2001.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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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ㆍ일요일은 무료 영화의 날이다. 매주 서울 강북구 번동 강북문화정보센터에 가면 벤허 타임머신 등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토요일은 오후3시, 일요일은 오후2시이며 4층 시청각실에서 상영된다. 당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표를 배부한다.8일 타임머신, 9일 아담패치스, 15일 후크, 16일 플러버, 22일 귀여운 꼬마인형 캐스퍼, 23일 산타클로스, 30일 자유로의 질주가 예정돼 있다. 문의 (02)9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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