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수를 중심으로 한 기관의 대규모 매수로 주가가 폭등, 700선에 바짝 다가섰다.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8.41포인트(5.91%) 오른 688.31을 기록, 지난 달 26일의 직전 연중 최고치(674.56)를 갈아 치웠다.
이날 주가지수는 지난해 9월1일(692.19)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하루 상승폭도올 들어 최고치다. 코스닥지수도 1.28포인트(1.80%) 상승한 72.04로 마감됐다.
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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