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4주간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영어 교사 경험이 있는 뉴질랜드인 10명과 초ㆍ중 현직 교사 50명이 참가, 내년 1월4일부터 한달간 충남 보령시 대천임해수련원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초등 5,6학년 100명과 중학생 100명으로 한정된다.
참가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10일까지 지역교육청에 제출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60만원이다. 단 저소득층 자녀는 무료다. 문의 (02)399_9367
안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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