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이사장 김용진)는 3일 제20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에 박인호(朴仁鎬ㆍ45) 추계예술대 교수의 ‘대편성 관현악을 위한 접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우수상에는 김중석(金重石ㆍ61) 단국대 교수의 ‘독주 플루트를 위한 4편의소묘’와 임평룡(林平龍ㆍ48)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의 ‘하늘을 여는 소리’, 임지선(林志宣ㆍ41) 연세대 교수의 ‘In and Outof Monotony’가 뽑혔다. 시상식은 6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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