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4일 오전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룸에서 코스닥 등록법인 11곳과 비상장법인 11곳 등 거래소 상장 가능성이 높은 22개사 최고경영자(CEO)를 초청, ‘상장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증권거래소는 이 자리에서 보다 많은 기업들이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상장에 따른 이점과 상장절차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코스닥 등록기업 가운데 교보증권 기업은행 LG홈쇼핑 삼영열기 SBS 진성티이씨 코리아나 KTF 필룩스 한국토지신탁 한국콜마 등이며, 비상장 기업은 금호폴리켐 리틀브렌 모닝웰 서울통신기술 실트론 아남인스트루먼트 LG카드 연합캐피탈 조선호텔 KSS해운 한화종합화학 등이다.
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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