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권 금융기관인지, 사금융인지 헷갈리면 금융감독원 사이트를 찾으세요.”최근 사금융업체들이 제도권 금융기관 명칭을 도용하는 등 사금융 피해가 잇따르면서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의‘제도권 금융기관 조회’ 코너의 조회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서는 등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제도권 금융기관 조회’ 코너는 특정 업체가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거나 등록ㆍ신고한 정식 금융기관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한 서비스로 불법유사금융회사인 경우 홈페이지 내에서 곧바로 신고할 수 있다. 또 제도권 금융기관도 상품별 예금보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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